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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양성분/가을

멸치의 영양성분, 멸치의 효능, 멸치 고르는 법, 멸치 보관 방법

by healppy 2020. 7. 22.

 

볶음이나 국물 육수로 주로 사용되는 멸치입니다.

 

멸치는 칼슘이 많이 들어있다고 잘 알려져 있지요.

 

멸치의 부족한 비타민C를 꽈리고추가 채워주기 때문에

멸치요리에 꽈리고추가 잘 들어가요.

 

멸치에는 어떤 효능들이 있는지 알아보아요.

 


 

[ 영양성분 ]

 

100g의 영양성분입니다.

열량 114kcal

탄수화물
- 당분 0.2g
- 식이섬유 0.0g
단백질 17.7g
지방 4.1g

나트륨 240.00mg
아연 1.63mg
엽산 12.30㎍
인 421.00mg
철분 2.90mg
칼륨 370.00mg
칼슘 509.00mg

비타민A 38.00㎍RE
비타민B1 0.04mg
비타민B2 0.26mg
비타민B6 0.26mg
비타민C 1.00mg
비타민E 2.10mg

 


[ 멸치 효능 ]

 

◎ 항산화 기능 ◎

 

멸치의 베타카로틴과 타우린 성분은
활성산소로 인한 세포의 파괴를 막는
항산화 작용을 합니다.

세포의 노화를 방지하여
피부를 깨끗하게 유지시켜주고
면역력은 강화시켜 줍니다.

 


◎ 뼈 건강 ◎

 

멸치의 풍부한 칼슘은
뼈의 골밀도를 강화시켜
뼈를 튼튼하고 강하게 만들어 줍니다.

성장기 어린이의 골격형성을 도와주고
어르신들의 관절염이나 골다공증을 예방해 줍니다.

 


◎ 뇌 건강 ◎

 

멸치의 불포화지방산인 EPA와 DHA는
뇌의 인지능력을 높여
집중력이나 기억력을 증가시켜주는 등
뇌기능 향상에 도움을 줍니다.

어린이들의 뇌 발달에 도움을 주고
어르신들의 치매를 예방해 줍니다.

 


◎ 심혈관 건강 ◎

 

멸치의 타우린 성분은
콜레스테롤과 혈압을 조절해 줍니다.

고혈압이나 동맥경화 등
심혈관 질환을 예방해 줍니다.

 


 

[ 멸치 고르는 법 ]

 

◎ 용도 ◎

 

멸치의 크기에 따라 용도가 달라요.

볶음이나 반찬으로 만들 멸치는
1cm ~ 2cm 정도가 좋아요.

조림을 하거나 술안주로 먹을 멸치는
3cm ~ 5cm 정도가 좋아요.

국물에 넣어 육수로 끓일 멸치는
6cm이상의 큰 멸치가 좋아요.

 


◎ 밝은 것 ◎

 

멸치의 색이 어두운 것은
피하는 것이 좋아요.

 

멸치에 기름기가 없고
은색을 띠며 밝은 것이
신선한 멸치입니다.

 


◎ 손상이 없는 것 ◎

 

멸치의 머리가 떨어져 있거나
배 부분이 터져있는 것은
피하는 것이 좋아요.

 

 

◎ 냄새 ◎

 

멸치에서 시큼한 냄새가 난다면

피하는 것이 좋아요.

 


 

[ 멸치 보관 방법 ]

 

◎ 냉동보관 ◎

 

잘 말린 멸치라도 실온에 오래두면
조금 남아있는 수분으로 인해서
곰팡이가 생길 수 있어요.

비닐팩이나 밀폐용기에
적당하게 나누어 냉동보관해 주세요.